도어락 잠금 이중 잠금장치 꿀팁 feat. 나만 몰랐던 이야기

2021. 4. 21. 21:49카테고리 없음






안녕하세요 :)

오늘은 현관문 '도어락 잠금장치' 대해 

포스팅을 하려고 하는데요.

너무도 쉽고 간단하답니다.










이사 온 집에 걸쇠가 없어서

하나 달고 싶었는데ㅠㅠ

내 집이 아니라서 맘대로 달 수도 없고..

'어떻게 해야 하지?' 살짝 걱정됐는데,





아빠가 걸쇠 필요 없이 이것만 잠금 하면 

밖에서 문을 못 연다고 알려주셨어요!









 


저기 빨간 거 보이시죠.

빨간색이 보이면 잠금이 된 거예요!

빨간색일 때는 밖에서 번호를 누를 수도 없고,

안에서도 풀지 않고는 나갈 수 없어요.





반대로 빨간색을 풀면 번호 키를 눌러 

문을 열 수 있는 상태가 된 거예요.





정말 간단하죠?

대신 문이 완전히 잠겼는지 확인하고

빨간색으로 움직여 주셔야 해요!!!★★★★★





아직 덜 잠겼거나,

문을 닫자마자 습관처럼 빨간색으로 옮기시면 

문이 잠기지 않은 상태에서

번호키만 못 누르게 잠금이 된 거예요.

즉, 문을 열 수 있다...!!





그러니 꼭! 반드시! 

기본적인 자동 잠금장치가

먼저 잠겼는지 확인하신 뒤 

빨간색으로 옮겨주세요!










아빠에게 설명은 들었으나,

그래도 의심 많은 제가 테스트를 해봤습니다.

밖에 제가 나가고 안에서 아빠가 잠금을 해봤는데

도어락 뚜껑을 열면 아예 번호를 누를 수 없게

인식 자체가 안 되더라고요!





왜 이제서야 알게 된 걸까요?

이거 완전 대박 꿀팁!!!





요즘같이 무서운 세상에서

혼자 사시는 분들!!

이제 더 이상 불안해하지 마세요!

 

 

 

 


그래도 불안하시다면 밑에 손잡이도

꼭! 꼭! 

수동으로 잠금해야 한다는 것 아시죠?ㅎㅎㅎ










도어락 잠금장치 포스팅


끝.